오랫만의 프라나의 꼼지락입니다.
몇년전 마미의 부케디자이너 Othubo센세이 에게서 배운
Book Bouquet ...
책모양의 손바닥에 얹는 부케입니다.
마미의 오래전 사진을 보니
이디자인은 벌써 20 년도 넘는 마미의 책에서도 볼수 있었던
디자인입니다.
그옛날 오드리 헵번이 결혼식때 이부케가 쓰여졌다 하는군요.
지금의 부케로도 손색없는 북 부케입니다.
책갈피를 상상해 히야신스로 만들었어요.
프라나의 수강생분들
이뿌다고 애정을 한몸에 받았던 부케입니다.